지난해 시민제안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된 대전시 대덕구 평촌동 청자 마을과 태양 마을에 대한 '담장 미관 개선사업'이 마무리됐습니다.<br /><br />해당 마을은 1970년대 조성된 이후 주변에 들어선 공장과 철도 정비창 선로로 고립돼 낙후돼 있었으며, 대전시가 지난해 1월부터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담장과 외벽에 색을 칠하고 조형물 등을 설치했습니다.<br />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10615404531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